간을 청소한다구요? 

간청소 간해독에 관하여...

오늘은 간을 청소한다..는 간청소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 글은 한의대 교수 최경송 박사님의 해독요법에 실린 글을 읽고 재구성하였습니다.

손이나 발을 씻는다고하면 이해가 가겠지만 간을 청소한다고 하니 처음에는 선뜻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대체의학으로 간을 해독하려는 방법인데요.

간은...

간은 우리몸안에서 생성된 화학물질 분해도 하고 모으기도하면서 불순물을 처리합니다.

간의 총담관과 연결된 담낭이나 간관, 담관에 담석이 생기면 우리 몸밖으로 빠져나가야될 콜레스테롤이 빠져나가지 않고 우리몸에 축적되게 됩니다.

담석은...

담석에는 아주작은 구멍들이 많아 포낭, 바이러스, 세균 등이 그 구멍에서 있으면서 우리 인체에 나쁜세균을 끝없이 제공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담석을 꼭 제거해서 궤양, 위장 감염, 복부창만증 등을 예방해야합니다.

간청소 하면

간청소를 해주면 콜레스테롤수치가 떨어지고, 음식알러지도 없어지고, 소화를 촉진시켜줘요.

그리고 천식, 녹내장, 어깨통증에도 도움이 되구요. 부수적으로 머리도 맑아지고 피로함과 눈 건강에 효과적이에요.

그런데, TV프로그램에서 이러한 간청소에 대해 비판하였다고 합니다. 비판하는 내용을 세가지 말씀드릴께요.

비판 내용

담석은 원래 딱딱하다고 해요. 그런데 간청소를 해서 나온 물질은 부드럽기때문에 담석이 나온게 아니라는 비판이 있었어요.

비판 의견에 대해..

이 의견에 대해 최경송 박사님은 담석재료는 빌리루빈, 콜레스테롤, 칼슘 등의 찌꺼기이므로 부드럽던지 딱딱하던지 간에 모두 똑같다고 합니다. 이 부드러움이 언젠가는 딱딱한 담석이 되구요(여러가지 원인이 있음)

반론

또, 알기닌이라는 물질이 들어있기때문에 파란알갱이가 배설되는 것이지 담석이 나온게 아니라는 점에 대해 담석이 다 청소된 다음에는 똑같이 알기닌이 들어있다해도 파란알갱이는 배설되지않는다고 반론하십니다.

마지막으로 파란알갱이가 담석물질이 빠져나왔다고 인정한다해도 지름이 이삼센티미터는 되는데 2밀리의 담도를 빠져나올수가 없다는 비판에 인체 조직세포는 신축성이 있으므로 가능하다고 하셨고 그 예로 엄마가 그렇게 큰 아가를 자궁경부를 통해 출산하는점을 말씀하셨어요.

일부 사업에 대한 시선

일부 사업가들에 의해 무분별하게 노출되다가 마치 간청소가 나쁜것처럼 방송에 나온것을 안타까워하셨습니다. 간청소는 부작용이 전혀없고 전세계적으로 간청소를 경험한 많은 분들이 계시다고 해요.

이렇게 간청소가 간해독과 간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아보았어요. 장기가 깨끗해야 인체조직에 면역성이 길러져서 건강에 좋다고합니다. 한의학 박사님의 말씀을 믿고 저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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